엄청 큰 행렬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보자... 예를 들면 그래픽스에서 Global Illumination을 구할 때. 조명이 하나인데 얘가 다른 물체에 반사되고, 또 그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다른 물체에 반사되고... 무한 반복일 때 현존하는 방법으로 계산하면 정말 오래걸릴것이다. 실시간 렌더링이 중요할 때는 맞지 않다.. 그래서 두가지의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1. Jacobi Method 2. Gauss-Seidal Method
수학에서 :=는 '정의한다'라는 뜻이라고 함..
Intro PCA는 데이터가 여러 component(dimension)를 갖고 있을 때, 1) 가장 grouping하기 좋은 특징을 찾아 clustering을 하고 싶을 때 2) 여러 component 중 데이터를 대표하는 component를 구하고 싶을 때 3) dimension을 축소하고 싶을 때 등등의 경우에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. component 중 가장 데이터를 대표하는 특징을 '주 성분(Principle Component)' 이라고 부른다. Step-By-Step 1. 모든 data를 원점이 중심이 되게 옮긴다. 2. data들로 covariance matrix를 구한다. 3. covariance matrix의 Eigenvalue, Eigenvector들을 구한다. 4. Eigenvalue들..
* 수학 전공자가 아니므로 엄밀하지는 않습니다. 재미로 봐주세요 정리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, 테일러 급수가 머신러닝의 최적화 과정을 수행할 때 활용된다는 점을 듣고 미래의 나를 위해 기록해 두기로 한다. 고등학교때도 테일러 급수에 대해서 살짝은 배웠지만 테일러 급수는 대학 미적분학에서 제대로 다루기 시작한다. 테일러 급수의 가장 큰 의의는, 어떤 다항식을 급수 형태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. 매클로린 급수는, 저 식에서 a=0인 경우이다. 즉, x^n 형태로 식을 전개하면 매클로린 급수인 것이다. 테일러 급수가 머신러닝 어떤 부분에서 쓰이는지 궁금하다면 참고하세요